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간시나 구 함락 사건 (문단 편집) == 전개 == ||<-3> [[여성형 거인|작중 아직 등장하지 않은 지성 거인]]의 능력으로 벽 주변에 [[무지성 거인]] 유인[* 애니메이션에서는 생략] → [[초대형 거인]]의 발차기로 [[시간시나 구]] 함락 → [[무지성 거인|일반 거인]] 침투 → [[엘런 예거]]의 어머니인 [[카를라 예거]]의 사망 → [[갑옷 거인]]의 돌진으로 [[시간시나 구]]와 월 마리아를 연결하는 문을 함락 → [[주둔병단]]의 무의미한 방어 공격 → [[엘런 예거]]의 아버지 [[그리샤 예거]]의 [[시조 거인|외출]], 직후 에렌에게 [[진격의 거인(진격의 거인)|의문의]] [[시조 거인|약물]]을 주사하고 [[사망|행방불명]] → [[엘런 예거]] 등의 주인공 인물들은 이를 계기 삼아 [[훈련병단]] 입성 || [[방벽(진격의 거인)|3중의 원형 방벽]] 중 가장 바깥쪽의 것인 월 마리아 남쪽에 조그맣게 반구형으로 튀어나온 거인 미끼 구역 [[시간시나 구]]에 거주 중이던 [[예거 가문|엘런 예거의 가족들]]은 조사병단에 들어가 바깥세계를 보길 희망하는 엘런과 이를 막으려는 어머니 카를라 예거가 언쟁을 벌이고 있었고, 아버지 그리샤 예거는 아들 엘런에게 비밀로 해두었던 지하실을 보여줄 것을 약속하고 떠난다. 그리샤가 떠난 뒤에 카를라는 다시 한 번 엘런을 다그치지만 엘런은 치기 어린 답변만 하고 집 밖으로 나가버린다. 밖으로 나온 엘런과 미카사는 친구인 아르민 알레르토가 벽 밖으로 나가야 하는 이유를 동네 불량배들에게 설명하다가 얻어맞는 광경을 보고 구해준다. 강가에 앉은 세 사람은 인류가 왜 밖으로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아르민의 '''"백 년 동안 벽이 무너지지 않았다고 해서 오늘 무너지지 않으리란 법은 어디에도 없는데."''' 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엄청난 섬광과 함께 벼락이 떨어지고, 큰 충격이 시간시나 구를 뒤흔든다. 벼락이 떨어진 자리에는 50미터인 방벽을 훌쩍 넘는, 60미터에 달하는 피부가 거의 없이 근육이 드러난 초대형 거인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그대로 발차기와 함께 시간시나 외벽의 입구를 파괴, 잔해들이 사람과 집들을 깔아 뭉개고, 그 거대한 문의 파편은 엘런의 집을 덮치고 카를라 예거가 파편에 깔리고 만다. 뒤이어 초대형 거인이 사라짐과 함께 왜인지 그날따라 [[여성형 거인|벽 가까이에 많이 모여 있던 거인들]]이 시간시나 구로 몰려든다. 초대형 거인은 갑자기 사라지고, 부서진 문을 통해 수십구의 거인들이 들어온다. 엘런과 미카사는 카를라를 구하려고 했지만, [[다이나 프리츠|금발의 무지성 거인]]이 엘런의 집을 향해 오고 있었고, 그리샤 부부와 친분이 있던 주둔병단의 [[한네스]]는 처음에는 거인을 막으려고 했지만 이내 전의를 잃고 결국 카를라의 부탁으로 엘런과 미카사를 데리고 도망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다이나 프리츠 4기.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에렌 구축.png|width=100%]]}}}|| 엘런은 자신의 어머니가 거인에게 잡아먹히는 것을 눈 앞에서 보고 '''"세상의 모든 거인을 한 마리도 남기지 않고 구축해 버릴 것"'''을 천명한다.[* 사진은 The Final Season 2쿨 마지막화의 장면으로 원작과 가깝게 묘사된 장면이고, TVA 1기에서는 약간 다르게 묘사되었다.] 잠시 후, 시간시나 구의 민간인들을 월 마리아 안쪽으로 피난시키던 주둔병단은 거인 무리를 상대로 시간을 벌기 위해 포탄을 쏴보지만 처참한 명중률로 고전하며 결국 시간시나 구에서 월 마리아로 통하는 문을 닫는다. 아직 도망치지 못한 사람들이 남아있기에 한네스가 폐문을 저지하려 하는 순간 금속음과 함께 갑자기 나타난 [[갑옷 거인|노란 갑옷 같은 것을 두른 거인]]이 날아드는 포탄마저 무시하며 돌격, 시간시나 구의 출구이자 월 마리아의 입구였던 문을 파괴한다. 주둔병단의 공격은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한 채 결국 이 구멍으로 인해 월 마리아의 내지로 거인들이 침입했으며, 중앙정부는 월 마리아를 포기하고 벽 안 인류의 20%에 해당되는 피난민중 겨우 백 여명만을 받은 채 월 마리아는 거인들에게 함락된다. 이 틈에 피난민들 틈에 섞인 거인 첩자들은 다시 전의를 다진 채 반드시 그들의 작전을 성공할 것을 다짐한다. 피난민들 사이에 있던 엘런은 왕진을 다녀온 그리샤 예거가 데려가고, 그리샤는 [[레이스 가문|그날따라]] [[지크 예거|충격이 컸는지]] [[엘런 예거|반쯤 미친 상태로]] 자신의 아들에게 [[진격의 거인(진격의 거인)|의문의]] [[시조 거인|약물]]을 강제로 주사하고 행방불명이 된다. 이 기억을 잃은 엘런은 거인들에 대한 복수심을 원동력 삼아 [[104기 훈련병단]]에 지원 하는 것으로 진격의 거인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